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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의 전쟁’ 지구력이 관건
작성자 김철규/하늘꽃한의원장 작성일 2014-06-09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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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려는 결심은 당연히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다이어트에 잠시 성공했다가도 어느새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곤 한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의 공통점은 다이어트 도중에만 강한 의지로 “꾹참고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한다.” 또는 “절대로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굳게 다짐한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라. 다이어트는 한두 주일에 끝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다이어트는 평생에 걸친 “지방과의 전쟁”이다. 이미 많은 전문가가 입을 모아 식사와 운동, 독소, 생활습관 등이 다이어트에 영향을 준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다.

필자가 보기엔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식사와 운동이 아니다.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장이 비었다고 해서 반드시 식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은 다이어트 의지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뇌속의 호르몬 계통 물질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의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을 밑바닥부터 개조하겠다는 자세를 갖추지 못하면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힘들다. 다이어트를 하나의 계기로 삼아 인간 관계를 원활히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충만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누리게 된다. 이 때 생기는 뇌속 호르몬은 신경전달 물질과 내분비호르몬의 변화를 초래하고 이것이 자연스레 식욕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강압적인 결심과 행동으로 결행하는 다이어트 방식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행복추구를 위해 하는 행위라면 단호한 자세보다는 유연한 자세로, 더욱이 지구력을 갖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긍정적 사고로 바꾸는 뇌내혁명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또 하나 다이어트는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명제만으론 지속적으로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도전의식을 나누는 것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서로 응원해주는 가운데 단 1kg이라도 빠지면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 주라. 주위의 이런 행동은 다이어트하는 본인에게 “더 잘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게 하는 것은 물론 성취감과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이는 단순히 살을 뺀 것 이상의 결과물을 낳는다. 여기서 얻는 성취감은 자심감으로 바뀌어 그 사람의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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