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내 의약품 한약재 시장규모 2,778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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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8 16:39:38 |
첨부파일 | 1.JPG | ||
2012년 한약재 생산액은 1,9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일 발간한 식의약산업동향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의약품 생산액은 15.71조원으로 국내총생산의 1.2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생산액 15.6조원 대비 0.75%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총생산 비중 역시 2002년 1.17%보다 증가한 것이다. 특히 한약재의 경우 지난해 생산액이 1,934억원으로 전년 1,614억원에 비해 19.79%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 756억원에서 2006년 1,001억원, 2007년 1,197억원으로 생산액이 계속 증가하다 2008년 1,03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2%나 감소했다가 다시 2009년 1,124억원, 2010년 1,402억원, 2011년 1,614억원, 2012년 1,934억원으로 증가추세다. 이는 7년 동안 2.55배 증가했으며 연평균 14.35%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한약재 수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 153억원보다 106.25%나 증가했다. 2005년 70억원이었던 한약재 수출액은 2006년·2007년 86억원, 2008년 99억원, 2009년 112억원으로 증가하다 2010년 109억원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1년 153억원으로 증가하더니 2012년 316억원으로 대폭 늘어나 연평균 성장률 16.34%를 보였다. 반면 한약재 수입액은 2005년 632억원, 2006년 675억원, 2007년 735억원으로 증가하다 2008년 678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09년 754억원, 2010년 943억원, 2011년 998억원, 2012년 1,160억원(전년대비 16.21% 증가)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연평균 2.93% 성장률로 저조한 편이다. 국내 한약재시장 규모는 2005년 1,319억원에서 2006년 1,590억원, 2007년 1,846억원으로 증가하다 2008년 1,616억원으로 감소했다. 이후 2009년 1,766억원, 2010년 2,236억원, 2011년 2,459억원, 2012년 2,778억원(전년대비 12.95% 증가)으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연평균 11.23%의 성장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