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된 암세포 한의단독치료로 소멸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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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8 15:5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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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치료 효과 ‘Case Report in Oncology’에 게재 소람한방병원은 최근 방광암 폐전이 환자에 대해 한의단독치료를 시행한 결과 양쪽 폐에 전이된 암세포가 소멸된 결과를 담은 SJR급 논문을 국제학술지인 ‘Case Report in Oncology’에 발표했다. 한의면역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경과에 대한 관찰결과를 중심으로 발표된 이 논문에서 환자는 74세 남성으로, 방광암 진단 및 수술 이후 회복도중 2013년 7월 PET-CT 및 초음파검사상 전이가 발견되었고, 2013년 8월 양쪽 폐에 다발성 전이가 확진되었다. 소람한방병원에 내원한 이 남성 환자는 4개월간 한의단독치료를 시행한 결과 양쪽 폐에 전이된 암세포가 소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4개월간 한약 및 약침 치료를 주된 치료로 받은 환자이며, 약침을 폐로 직접 흡입할 수 있도록 비훈요법을 활용해 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방광암에서 폐전이 이후 항암치료를 거부하여 한의단독치료만 시행한 환자이며, 한의단독치료 4개월만에 폐전이 부분이 완전 소멸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관련 이번 논문을 집필한 이동현 원장(소람한방병원)은 “이번 논문은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한 의미 있는 논문이라고 생각된다”며 “암환자들이 한가지 방법만 선택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암을 정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논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