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저소득 장애인 및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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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16 1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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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지난달 31일 장애인이 장애인으로 인식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의료혜택의 사각지역에 있는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 1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침·한약제제 등을 활용한 한의진료를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의료복지사업 및 재활병원 건립 운영 등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05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프로그램 미소원정대’라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건강관리 및 한의진료는 물론 치과검진 및 구강교육 등이 실시됐다. |